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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9

호주 워홀 예산, 돈 없는 사람은 못 갑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초기 정착 비용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려면 초기 정착 비용을 어떻게 준비할지 고민이 많으시죠? 이번 블로그에서는 비자 발급 전, 비자 발급 후, 그리고 호주 도착 후의 단계별로 필요한 비용을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이 준비해야 할 예산과 필요한 절차를 설명해보겠습니다.비자 발급 전 비용비자 발급 전 준비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필요한 서류와 관련 비용입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은 영문 잔고증명서 발급, 여권 발급 및 갱신, 비자 신청, 의료 검진 비용이 있습니다.  우선 서류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할 때는 보통 5000 AUD 이상의 잔액을 증명하는 영문 잔고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이 서류를 발.. 2024. 10. 21.
호주 계좌 개설은 무조건 NAB입니다. 계좌 개설의 비하인드 스토리어느 날 블로그를 보던 중, 누군가가 Commonwealth Bank 계좌 개설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좋다고 하길래 무지성으로 신청을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다른 블로그에서는 Commonwealth Bank 계좌 개설 후 1달 내에 입국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저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렇게 저는 허둥 지둥 표를 예정했던 것보다 일찍 끊고 호주로 떠나야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사실 Commonwealth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해외에서 계좌 신청하기'를 진행 및 예정 날짜보다 늦게 입국한다고해서 불이익을 주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타국에서 괜히 문제가 생길까봐 염려했던 저로써는 허탈했지만 그래도 문제가 없다고 하니 다행이었습니다. 물론 최종적으로 현재까지 쓰는 은.. 2024. 10. 20.
호주 워홀 보험, 파산할 뻔한 경험 호주 워홀 보험 왜 필수일까?호주에서 만난 많은 워홀러 분들께서 여행자 보험 없이 왔다가 큰 고생을 하시는 경우를 자주 보았습니다. 처음엔 여행자 보험이 비싸다고 생각하셔서 가입하지 않으셨지만, 막상 다치고 나면 그 고생을 피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예를 들어, 한 친구분이 산악 자전거를 타시다가 크게 다쳐 병원비와 치료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오자 후회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또 다른 친구분은 서핑을 하시다가 부상을 당했는데, 보험이 없어서 치료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일들이 반복될 때마다 그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어려움을 피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몇 가지 사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여행자 보험, 그 비용이 아깝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한 번의 .. 2024.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