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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 달러 현찰은 챙기지 마세요

by 나타니 2024. 10. 29.

호주에서 한국으로 현찰 들고 오기: 긴박했던 나의 경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호주에서 한국으로 현찰을 들고 오려고 했던 저의 긴박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호주에서 번 돈을 한국으로 송금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저는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중반이 되는 시점에서 번 돈을 한국으로 들고 들어오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저는 머니박스가 비교적 괜찮은 환율을 제공해서 그 방법을 선택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예상치 못한 변수들로 인해 긴박한 상황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일단 급하신 분들을 위해서 환전에 필요한 와이어바일리 추천링크부터 공유드립니다. 아래 링크로 이동하시면 호주 기준으로 10달러 쿠폰이 지급됩니다. 환전하실 때, 10달러를 아끼실 수 있으니 활용하셔서 혜택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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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금 한도의 문제

호주 주거래은행 지점들을 다니면서 일일 출금 한도가 각 지점마다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지점은 일일 출금 한도가 5천 달러였고, 다른 지점은 7천 달러, 또 다른 지점은 1만 달러로 상이했습니다. 큰 금액을 인출하려면 미리 신청을 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여러 지점을 방문하며 출금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시드니 도심을 이리저리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2. 인출 후 현금 관리

출금 한도를 확인하고 각 지점에서 돈을 인출한 후, 큰 금액의 현금을 어떻게 안전하게 관리할지가 큰 고민이었습니다. 마치 스파이 영화처럼, 거액의 현금을 지퍼가 있는 조끼에 넣고 그 위에 외투를 입은 상태로 공항까지 갈 계획이었습니다. 인출 후 곧바로 공항으로 이동할 생각이었지만, 이 모든 과정을 안전하게 마치기 위해 끊임없이 주위를 경계해야 했습니다.


3. 환율의 변동

하지만 모든 것이 계획대로만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 머니박스의 환율이 와이어바일리보다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환전 시기를 잘못 맞추면 큰 손해를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환율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면서 고민하던 끝에 머니박스를 통한 현금 환전을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와이어바일리의 활용

결국, 머니박스를 통한 현금 환전을 포기하고 와이어바일리를 통해 송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와이어바일리는 현지에서 가입해야 한국으로 송금하기가 더 용이하다는 점에서 유리했습니다. 현지에서 미리 가입해놓으면, 현지 은행에서 한국으로 돈을 보내기가 수월해집니다. 이는 현지에 거주 중인지, 신분 확인 등의 절차를 현지에서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1. 와이어바일리 가입 절차

와이어바일리에 가입하는 과정은 비교적 간단했습니다. 온라인으로 가입 절차를 진행한 후,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고 계좌를 개설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현지에서 번 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한국으로 송금할 수 있었습니다.

2. 송금의 편리함

와이어바일리를 통해 송금한 덕분에 환율 변동에 신경 쓰지 않고 비교적 유리한 조건으로 돈을 한국으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큰 금액의 현금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어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환차익을 가장 많이 낼 수 있을때를 알림을 받아서 환전을 했기에 최종적으로 돈을 더 버는 선택이었습니다.

 호주에서 한국으로 현찰을 들고 오려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출금 한도와 환율의 변동, 그리고 현금 관리의 어려움을 경험하며 와이어바일리와 같은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호주에서 번 돈을 한국으로 송금하려는 분들께 와이어바일리를 활용하는 방법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현지에서 미리 가입해놓고, 필요한 절차를 준비하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송금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러한 경험을 통해 더 나은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